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이크 댓 (문단 편집) === 미국 시장에서의 실패 === 테이크 댓은 9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약 5년 동안 영국을 지배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보이 그룹이었지만, 불운하게도 미국 시장과는 연이 없었다. 이는 당시 미국 음악 시장의 흐름이 "강한 [[얼터너티브 록]]"을 중심으로 흘러갔던 탓 아닐까 싶다. 1집과 2집은 미국 시장에서 말그대로 대실패였지만, 미국 시장에서의 실패는 영국에서의 테이크 댓의 인기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하지만 거대한 미국 시장은 언젠가는 정복해야 할 큰 산이었으며, 테이크 댓은 3집에서 미국 시장을 다분히 의식한 듯한 노래 몇 곡을 추가하게 되었다.[* 전형적인 틴팝 장르에서 얼터너티브 발라드로 전향한 것이 사실 미국 시장을 의식했다고 보는 것도 무리가 있는게, 단순히 영국의 10대뿐만이 아닌 전 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일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게 된다. 《[[Nobody Else]]》의 수록곡이자 지금까지도 테이크 댓의 대표곡으로 불리는 Back For Good이 '''빌보드 싱글차트 7위'''까지 올라간 것이다. 드디어 대선배 [[비틀즈]]에 이어 새로운 [[브리티시 인베이전]]이 벌어지는가? 싶었는데 Back For Good 이외에는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그대로 해체...[* Back For Good의 성공으로 미국활동의 대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로비의 탈퇴로 흐지부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10년 뒤 컴백해서도 미국에서는 별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아예 미국 시장에 의욕적으로 나서지도 않는 모습.[* 젊었던 1990년대였으면 몰라도 현재는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넓은 미국에서 투어를 돌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2000년대 후반 들어서 [[콜드플레이]], [[에이미 와인하우스]], [[Adele|아델]], [[멈포드 앤 선즈]], [[샘 스미스]], 그리고 [[원 디렉션]] 등등 영국 출신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더욱 굉장했음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의 실패만으로 테이크 댓을 판단해서는 곤란하며,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테이크 댓이 90년대 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2000년대에 다시 컴백, 역대급 밴드 반열에 든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건 테이크 댓만의 문제라고도 볼 수 없는게 [[원 디렉션]] 이전의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UK권 보이밴드[* [[보이존]], [[Five(영국 그룹)|Five]], [[웨스트라이프]], A1, [[블루]], 더 원티드(1곡만 흥했다.)등등...] 중 누구 하나 미국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없다. 물론 걸밴드 중에는 [[스파이스 걸스]]라는 괴물이 있긴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